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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제17회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지난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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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8-0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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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상위노출 제17회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지난 25일 본선 단편경쟁 부문의 상영작이 발표됐다. ⓒ 지난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된 제17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작품 공모에는 총 649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그중 35편이 본선 단편경쟁 부문에 진출했다.이번 예선 심사에는 '화란' 김창훈 감독, '믿을 수 있는 사람' 곽은미 감독, '미망' 김태양 감독, 상상마당 시네마(대단한 단편영화제) 이진주 프로그래머가 참여했다.올해 영화제는 기존의 ‘단편경쟁/단편초청’ 체계에서, 단편경쟁 부문을 단일 섹션으로 확대 개편했다. 이에 대해 대단한 단편영화제 이진주 프로그래머는 "보다 많은 작품에 공식 경쟁 기회를 부여하고, 작품성과 실험성을 갖춘 다양한 영화들이 더욱 주목받을 수 있도록 섹션 체계를 조정했다"고 밝혔다.본선에 진출한 35편의 작품은 본선 심사 및 관객 투표를 거쳐 총 7개의 시상부문에서 수상하게 된다. 수상 결과는 9월 8일 제17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폐막식에서 공개되며,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본선 심사에는 '견우와 선녀' '방법'의 김용완 감독, '비질란테' '시동' 최정열 감독, 배우 이주승, 이주영이 참여한다.한편 제17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개최된다.올해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지난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 등 총 5곳의 오프라인 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진 아티스트 지원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등 대중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김화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왼쪽), 강진구 YK 기업거버넌스센터장 [사진=법무법인'YK']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상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한국 상법 권위자들이 모여 우리나라 기업지배구조의 향방을 논의한다.법무법인 YK는 오는 11일 서울 강남 주사무소에서 한국사내변호사회와 공동으로 '개정 상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정 상법이 미칠 영향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 특히 이사 충실의무 확대에 따른 실무 대응방안이 초점이다.총 2개 세션으로, 1세션에서는 김화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개정 상법과 한국 기업지배구조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 교수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의결권위원회 위원장, 대통령자문 국민경제자문위원, 법무부 상법특례법제정 특별분과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이번 세미나에서 김 교수는 기업지배구조 뿐만 아니라 회사법 및 자본시장법 전반에 걸친 탁월한 전문성과 국제적 통찰력으로, 개정 상법의 의미와 한국 기업지배구조에 미칠 영향을 조망한다.2세션은 강진구 변호사가 '이사 충실의무 확대 – Case Study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강 변호사는 YK 기업거버넌스센터장을 맡고 있다. 기업지배구조에 관한 각종 자문 및 경영권 분쟁, 주주행동주의 등에 관한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실무상의 이슈들을 사례 중심으로 분석할 계획이다.앞서 YK는 지난달 3일, 상법 개정안 국회 통과와 동시에 기업거버넌스센터(CGC; Corporate Governance Center)를 출범시켰다. 센터는 기업지배구조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영권 분쟁, 주주행동주의, 이사 책임 확대 등 주요 리스크에 대한 전문 솔루션을 제공한다.우리나라 상법과 회사법 분야 거목인 권순일 전 대법관과 이인석 대표변호사·추원식 대표변호사 등 회사법·자본시장 분야 주요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최근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을 포함해 다수의 자문 및 송무 업무를 수행 중이다.세미나는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경우 한국사내변호사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개정 상법 세미나' 포스터 [사진=법무법인'YK']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웹사이트상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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